동그라미플러스의 장애인근로자들이 2017년 한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2018년을 맞이하여 연수 및 종무식을 진행했습니다.

줄포 생태공원에 가서 소금만들기 체험,

내소사 산책을 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저녁 식사를 하고 나서 근로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답니다.

다음날에는 12월 모범근로자 시상과 함께

2017년 한해를 보내는 소감과 2018년 새해 포부를 밝히는 행사도 진행했습니다.

모두 한마음으로 건강하고 즐거운 직장 만들기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