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국, 소고기국, 전골, 육개장 등

양념하여 말린 고기라서 물에 불리면 양이 많아지므로 먹고 남은 육포를

다양한 국물 요리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원육 자체 보다 꼬들꼬들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육전

육포로 육전을 만들면 핏물 제거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되므로 요리하기가 수월하며

양념하여 말린 고기라서 별도 양념이 들어가지 않아도 쫄깃한 식감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육포조림

멸치조림과 같은 방법으로 고추장 조림을 할 시 이미 1차 양념하여 가공한 식품이므로

소량의 고추장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조리하여 밑반찬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육개장 라면

먹다 남은 육포를 결대로 찢어 라면에 넣어 드시면 라면에 부족한 영분을 보충 할 수 있는 동시에

육개장처럼 진한 고기 국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대파를 충분히 넣으시면

더욱 맛있는 국물이 완성됩니다.

소고기 다시다

유통기한이 임박한 육포가 있으시다면 믹서에 갈아 조미료로 이용해 보시면

 멸치 육수 보다 감칠맛 나는 국물 요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