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포라는 음식의 시작은 몽골인들이 추위를 이기기 위해 만들어 먹기 시작한 음식이며
고단백질로 병사들의 체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전쟁 중 전투 식량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육포의 유래는 몽골계 유목민들로부터 들어와

경기도 여주 사대부가에서 유행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육포의 종류는 약포, 대추편포, 육포쌈, 편포 등이 있으며

만들어 두었다가 귀한 손님이 오시거나 폐백, 제사 음식으로 이용되었습니다.

육포는 이렇게 만들어져요!
원육입고→해동→지방제거→슬라이스→2차해동→염지→
채반작업→건조(85℃ 4시간)→채반분리→항온항습보관→
세절→1차포장→2차포장→출고

육포를 맛있게 먹으려면!
·육포와 견과류(땅콩, 아몬드, 호두 등)와 함께 드시면 맛과
영양을 한꺼번에 충족 할 수 있습니다.
·전자렌지에 20초정도 데운 후 꿀이나 참기름을 찍어 드시면
남녀노소 누구나 좋은 최고급 영양간식이 됩니다.

육포는 말린 음식이지만 일단 개봉 후에는 맛이 떨어지거나
곰팡이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므로 장기보간 하실 경우 냉동 보관하고
먹을 만큼 해동하여 드시면 변함없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