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의 노고를 치하하고 장애인근로자들의 사회문화탐방을 목적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습니다.

나름대로의 첫 비행기, 첫 해외여행, 첫 수상스포츠 등등 모두 첫 경험인만큼

긴장도 되고 설레이기도 했었는데요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다녀왔으며,

다만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많이 못 먹었던것에 대해 후회를 하는 근로자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컵라면과 김치를 하나씩 가방에 넣어가도록 준비했는데요

라면이 꿀맛있었답니다.